위례리종베이커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위례] 위례에서 손꼽히는 ‘베이커리 리종’ 위례에서 맛있는 빵집으로 손꼽히는 '베이커리 리종' '제과기능장이 딸에게 먹이는 맘으로 만드는 빵집' 캐치 프레이즈가 진정성 있게 다가오는 편. 왜 이름이 리종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만드시는 분 이름은 '이승민'이시더라. 왜 리종인지 다음에 가면 물어봐야지 (이승민+탕종..?) 바게트, 치아바타 같은 식사빵부터 샐러드가 들어간 옛날 스타일의 빵까지 두루두루 갖춘 곳이다. 사실 외곽빵집 스타일 (몽블랑, 팡도르 st.)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큰 기대없이 빵을 구입했다. 그중 Best가 붙어있는 엘리게이터를 구매해 보았는데 이게 웬걸? 생각보다 맛있는데? 엘리게이터 (₩5,000) 겉 부분의 달달한 시럽도 잘 코팅되어 있고 좋은 버터를 쓰는지 기름이 살짝 흘러나옴에도 불구하고 전혀 느끼하지 않다... 이전 1 다음